봄과 함께 찾아온 9인 멤버들의 엣지 있는 비주얼

그룹 트와이스가 엣지 있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 ⓒJYP
그룹 트와이스가 엣지 있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 ⓒJYP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트와이스가 컴백을 앞두고 9인 단체컷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3일 소속사 측은 트와이스 공식 SNS채널을 통해 9인 멤버들의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콘셉트 포토를 통해 힙한 매력, 완벽한 슈트 핏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눈이 부시게 반짝이는 미모로 국내외 팬심을 매료시켰다.

이날 공개된 단체 이미지 속 9명의 멤버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만개한 비주얼을 선명히 빛냈다. 자신감이 느껴지는 눈빛과 표정은 빠르게 움직이는 배경 속 흔들림 없는 당당함을 돋보이게 했고 신곡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까지 증폭시켰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오는 10일 새 미니 앨범 'READY TO BE'와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를 발매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곡명부터 자유롭고 능동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신곡 'SET ME FREE'는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 해방감이 느껴지는 가사가 특징이다. 

여기에 멜라니 폰타나 등 글로벌 유명 작가진이 트와이스의 2023년 첫 타이틀곡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컴백을 맞이하는 트와이스가 올봄 가요계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개최된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에서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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