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홍익대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이프덴' 출연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뮤지컬 '이프덴' 출연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뮤지컬 '이프덴' 출연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뮤지컬 '이프덴' 출연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뮤지컬 '이프덴' 출연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뮤지컬 '이프덴' 출연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뮤지컬 '이프덴' 출연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4) [사진 /오훈 기자]
뮤지컬 '이프덴' 출연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4)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한국 초연으로 찾아 온 뮤지컬 '이프덴' 프레스콜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성종완 연출을 비롯해 구소영 음악감독, 이현정 안무감독, 엘리자베스 역에 정선아, 박혜나, 유리아가, 루카스 역에 송원근, 조쉬 역에 조형균, 신성민, 윤소호, 케이트 역에 최현선, 이아름솔 등이 참석해 시연했다.

뮤지컬 '이프덴'은 '넥스트 투 노멀'로 퓰리처상과 토니상을 석권한 브라이언 요키와 톰 킷이 다시 한번 의기 투합하여 만든 작품으로, 이혼 후 12년만에 뉴욕에 돌아와 도시 계획부에서 일하게 되는 엘리자베스가 자신의 선택에 따라 각각 '리즈'와 '베스'라는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 '이프덴'은 2022년 12월 8일부터 2023년 2월 26일까지 종로구 홍익대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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