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 Blossom' 2023년 1월 5일 전 세계 동시 발매

그룹 하이키(H1-KEY)가 독창적인 콘셉트와 치명적인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 ⓒGLG
그룹 하이키(H1-KEY)가 독창적인 콘셉트와 치명적인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 ⓒGLG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하이키(H1-KEY)가 내달 컴백을 앞두고 독창적인 콘셉트와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13일 소속사 측은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하이키 멤버들은 마치 SF 영화를 뚫고 나온 듯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이는 막대사탕을 문 채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고, 리이나는 검을 들고 날카로운 눈빛을 뽐내며 여전사를 연상케 했다.

휘서는 범접할 수 없는 역대급 비율로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을 과시했고, 옐은 아련한 듯 시크한 무드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하이키는 데뷔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내년 1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Rose Blossom'은 누구나 한계에 직면하는 쉽지 않은 인생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피어나려는 이들에게 바치는 신보다.

그룹 하이키(H1-KEY)가 독창적인 콘셉트와 치명적인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 ⓒGLG
그룹 하이키(H1-KEY)가 독창적인 콘셉트와 치명적인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 ⓒG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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