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김기범 기자] 국민의힘 정신석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북한이 작은 일에도 발끈해서 언제든지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공포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비대위원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 사용을 공언하면서 펼치고 있는 '미치광이 전략의 복사판'"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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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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