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국민의힘 이양희 윤리위원장이18일 국회에서 열린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검토와 관련해 윤리위 긴급회의를 마친 후 "이준석 당원 징계 절차 개시. 사유는 당원 당소속 의원 그리고 당 기구에 대한 객관적 근거 없이 모욕적, 비난적 표현 사용 및 법위반 혐의 의혹 등으로 당의 통합을 저해하고 당의 위신을 훼손하는 등 당에 위해한 행위, 이것은 바로 윤리위원회의 규정 제20조 1호와 3호, 그리고 이 외의 안건은 보류하고 추후 논의하기로 하였다"고 설명했다. 

영상취재 / 권민구 기자. 영상편집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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