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단원들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단원들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단원들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단원들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단원들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단원들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발레의 저변확대와 균형적인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5개 지역 대표 문화예술회관과 유니버설발레단의 공동 프로젝트 '더 발레리나' 오픈 드레스 리허설이 18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였다.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의 2022년 신작 '더 발레리나(The Ballerina)'는 유병헌 예술감독의 안무로, 무용수들의 무대 뒤 일상과 에피소드를 연습실과 무대를 배경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더 발레리나'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경남문화예술회관, 고양문화회관, 군포문화회관, 영덕문화관광재단, 하남문화재단 5개 지역 문화예술회관과 유니버설발레단이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더 발레리나'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군포문화예술 회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영덕문화예술회관, 경남문화예술회관까지 총 5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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