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이 활짝핀 창궁경에서 많은 시민이 꽃구경, 사진 촬영하며 즐거워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매화꽃이 활짝핀 창궁경에서 많은 시민이 꽃구경, 사진 촬영하며 즐거워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창덕궁의 명물 홍매화를 구경하며 즐거워하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창덕궁의 명물 홍매화를 구경하며 즐거워하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덕수궁 석어당 앞 살구꽃을 구경하며 봄을 즐기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덕수궁 석어당 앞 살구꽃을 구경하며 봄을 즐기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노란 개나리와 매화꽃이 궁궐의 전각과 아름답게 어우려진 창경궁에서 꽃구경하며 즐기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노란 개나리와 매화꽃이 궁궐의 전각과 아름답게 어우려진 창경궁에서 꽃구경하며 즐기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궁궐의 촬영 포인트에는 촬영하기 위해 많은 시민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도 연출된다.    사진/강종민 기자
궁궐의 촬영 포인트에는 촬영하기 위해 많은 시민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도 연출된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요즘 화창한 봄날씨에 창덕궁, 창경궁, 경복궁, 덕수궁 등 궁궐은 울긋불긋 꽃대궐의 모습이다. 노란 산수유, 분홍색 진달래, 하얀 매화꽃, 개나리 등이 어울려 그야말로 꽃대궐이다.

4월 첫주말인 지난 3일 많은 시민들이 궁궐로 봄나들이 나와 꽃 구경하며 서로 사진을 찍어 주며 봄을 맘껏 즐기는 모습이였다. 마포에서 가족이 봄나들이 나왔다는 주부는 “2년만에 꽃구경 나왔는데, 코로나도 끝낙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너무 좋다”며 다음 주말은 벚꽃 구경 갈 예정이라며 환하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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