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으로 소형 주거단지 수요 흡수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투시도 ⓒ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투시도 ⓒDL이앤씨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주택시장 내집 마련 열기가 거센 가운데 주거 대체상품 수요자들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최근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1인 가구 및 신혼 부부 등 2030세대 중심 실거주 가능한 소형 주거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주거 대체 상품의 경우 집값 뿐 아니라 세금 면에서도 진입장벽이 낮다. 오피스텔 등 주거 대체 상품은 취득세 계산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아파트 대비 비교적 저렴한 취득세가 적용된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도 같은 경우다. 단지 분양가는 2억 원대 후반부터 책정됐고 중도금 대출은 잔금 대출시 올해부터 시행된 차주단위 DSR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1차 계약금은 1천 만원 정액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되며 자금조달 계획서 제출 의무도 없다. 또 아파트 청약시에도 청약가점을 계속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인근에는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노브랜드 김포풍무점, 풍무 국민체육센터, 김포종합운동장 등 생활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이 가깝게 위치해 있다. 아울러 반경 700m 내 신풍초,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 등이 위치해 교육여건도 갖춰져 있다. 주변 녹지환경으로는 선수공원, 장루저수지 등이 있다.

또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400실이 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2룸 형태 주거용이어서 실용성이 높다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편의시설로 세대 창고 및 무인택배 보관함,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스크린골프룸 등이 계획돼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하여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크게 낮췄다”며 “여기에 주변의 편리한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망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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