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 컴백 확정...'Wrap Me In Plastic' 이후 1년만의 귀환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나윤, 아인, 주이, 낸시)가 2019.03.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미(Show Me)'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나윤, 아인, 주이, 낸시)가 2019.03.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미(Show Me)'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약 1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28일 소속사 측은 “모모랜드가 내년 1월 14일 신곡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번 컴백은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앨범 'Wrap Me In Plastic(랩 미 인 플라스틱)' 이후 약 1년 만으로 어떤 콘셉트로 찾아올 지 관심시다.

앞서 다양한 온라인 공연과 유튜브 콘텐츠,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온 모모랜드는 지난 2일 개최된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초이스' 가수 부문을 수상하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약 1년 만에 컴백하는 모모랜드가 들고 올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에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모모랜드는 새해 신곡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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