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알이 잘 익은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대풍을 기원한다. 경기도 김포 성동리 벼 농장에서.   사진/유우상 기자
알알이 잘 익은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대풍을 기원한다. 경기도 김포 성동리 벼 농장에서.   사진/유우상 기자
익어가는 붉은 수수이삭을 머리에 지고 초가을 바람에 춤추는 수숫대.  경기 강화군 교동면에서. 사진/유우상 기자
익어가는 붉은 수수이삭을 머리에 지고 초가을 바람에 춤추는 수숫대.  경기 강화군 교동면에서.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유우상 기자] 초가을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아래 황금색 벼 이삭은 고개를 숙이고, 붉은색 수수를 머리에 진 수숫대는  초가을 바람에 춤을 추며 가을을 노래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