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액션이 많은 만큼 끝까지 시원하고 화끈할 것"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보이스4’ 원칙주의 형사 송승헌이 고난도, 고강도 추격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16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스틸에서 송승헌은 극중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 조로 분해 오랜 시간 액션 연습에 매진했던 만큼 쫄깃한 액션 맛집을 예고한다.
시즌4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보이스4’는 추격 스릴러물답게 첫 회부터 치열한 숲 속 추격전을 비롯해 타격감 충만한 맨몸 격투, 박력 넘치는 총격 액션 그리고 자동차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폭파씬 등 화끈하고 역동적인 액션 시퀀스를 쏟아낼 예정.
특히 송승헌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역동적인 액션이 많은 만큼 끝까지 시원하고 화끈할 것”이라며 끊임없이 달리고 구르는 액션에 있어 누구보다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 열정을 예고, 관심을 모았다.
또 마진원 작가는 그의 액션에 대해 “송승헌이 ‘보이스4’의 하드보일드한 액션을 온몸으로 다 소화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보지못한 송승헌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무엇보다 극은 송승헌의 호쾌한 액션이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관전포인트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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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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