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달려온 마마무가 겪었던 수많은 일, 솔직하게 풀어내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6월 컴백을 확정 짓고 초읽기에 들어갔다.
17일 소속사 측은 “마마무가 오는 6월 컴백을 확정 짓고, 2021 ‘Where Are We(이하 WAW)’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 프로젝트 ‘Where Are We(WAW)’는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듯한 프로젝트 명에서 알 수 있듯이 걸그룹 마마무가 7년을 달려오며 겪었던 수많은 일들, 지금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미래에 대한 생각 등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히 7년간 활동햇던 마마무가 그간 느낀 감정과 소신을 기반으로 오는 6월 새 앨범을 필두로 여름 콘서트, 다큐멘터리까지 이어지는 3단 콤보 ‘WAW’ 프로젝트를 연내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마마무는 5월 말 ‘WAW’의 일환으로 단독 콘서트를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여름으로 연기된 상황이다.
이로써 마마무는 지난해 11월 ‘TRAVEL(트래블)’ 이후 7개월 만에 컴백인 동시에 2021년 첫 완전체 활동에 의미를 더한다.
한편 2014년 6월에 데뷔한 마마무는 데뷔곡 ‘Mr. 애매모호’를 비롯해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딩가딩가’, ‘AYA’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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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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