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에 위치한 이이 선생 묘는 부인 곽산노씨 묘와 위 아래로 인접해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이이 선생 가족묘원의 정문, 여견문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이이 선생의 부모인 신사임당과 남편 이원수와의 합장묘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자운서원 내 문성사(文成祀)의 율곡선생 영정. 사진/유우상 기자 
율곡 선생의 일대기가 기록되어있는 신도비(1631년 건립).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유우상 기자]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소재 '파주 이이 유적'은 가을이 한창 깊어가고 있다. 이이 율곡 선생과 신사임당의 얼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파주 이이 유적에는 율곡 선생과 어머니 신사임당을 비롯한 11기의 가족묘가 있다. 율곡 선생의 명성에 비해 소박한 묘소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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