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전등사 경내에서

전등사 '동문'으로 이어지는 성곽(사진/정유진기자)
전등사 '동문'으로 이어지는 성곽(사진/정유진기자)
비그친 전등사 경내가 한가롭다(사진/정유진기자)
비그친 전등사 경내가 한가롭다(사진/정유진기자)
고색창연한 전등사 대웅전 (사진/정유진기자)
고색창연한 전등사 대웅전 (사진/정유진기자)
전등사의 장독대...항아리속에 익어가는 전통의 맛(사진/정유진기자)
전등사의 장독대...항아리속에 익어가는 전통의 맛(사진/정유진기자)

[시사포커스 / 정유진 기자] 쏟아지던 비가 그치는 틈새를 이용하여 강화도 천년 고찰 전등사를 찾았다. 동문쪽으로 방향을 잡고 천천히 들어가 보는 전등사...

휴가철임에도 이어지는 폭우때문인지 인적이 드문 고즈녁한 전등사 경내. 적막함 속에서 부지런히 숙성되어 가는 전통의 맛이 느껴지는 전등사 장독대의 항아리들의 아름다움에 시선이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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