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컴백 앞두고..'걸크러쉬'로 무장한 강렬함 온다..아이돌은 잊어라!

24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전지윤 / ⓒ아츠로이엔티
24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전지윤 / ⓒ아츠로이엔티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24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본격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11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퍼포먼스 콘셉트가 담긴 스포일러 이미지와 함께 컴백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포일러 이미지 속에는 전지윤의 ‘퍼포먼스’ 시리즈 ‘꽃:화[花]’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상징하는 ‘불:화:[火]’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이 가득 느껴지는 색감이 곡의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이미지와 함께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컴백일까지 가득 찬 프로모션 일정들이 담겨 있으며 붉은빛이 시선을 강탈하는 강렬한 의상이 '분노'가 키워드인 이번 신곡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지윤은 11일 ‘CONCEPT PHOTO #B’를 시작으로 이미지 티저, 인트로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공식 뮤직비디오, 음원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한 콘셉트 포토는 ‘#B’, ‘#A’ ‘#D’ 세 가지 버전을 공개할 것을 예고해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 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퍼포먼스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전지윤 콘셉트 포토 / ⓒ아츠로이엔티
컴백을 앞두고 있는 전지윤 콘셉트 포토 / ⓒ아츠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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