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 임시 운행 중

왼쪽에 하얀색 '자유의 다리'가 보인다.  사진/유우상 기자
임진각 평화 곤돌라 승차장 건물.  사진/유우상 기자
평화 곤돌라가 임진강을 건너 남과 북을 오가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평화 곤돌라가 임진강을 건너 남과 북을 오가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평화곤돌라 크리스탈 바닥으로 내려다본 임진강변 초원.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 누리공원에는 '임진각 평화 곤돌라'가 있다. 코로나 영향으로 임시 개장하여 현재 운행하고 있는곤돌라의 총 길이는 850m로 남쪽 승차장에서 승차하여  임진강을 건너 북쪽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 미군 '캠프 그리브스'까지 왕복 약 13분 운행한다.  코로나가 진정되면 정식 개장할 예정이며 북쪽 승차장에서 하차하여  민통선 지역 일부를 둘러볼 수 있다. 크리스털  투명 바닥으로 50m 아래의 초원과 임진강을 내려다보는 짜릿한 스릴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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