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의 보광사 숭정7년명동종(崇禎七年銘銅鐘)이 범종각에 보존되어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조선 후기의 보광사 범종이 범종각에 보존되어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범종각의 범종은 '용의 눈'으로 보광사 대웅전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소재 고령산 보광사는 신라시대(894년) 도산국사가 창건한 조계종 소속 천년 고찰이다. 보광사 숭정7년명동종(崇禎七年銘銅鐘)은 높이 98cm 중형 동(銅)범종이다. 조선 인조12년(1634) 설봉자가 만들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58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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