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1집 '블룸아이즈' 발매…플라워 시리즈 대미 장식

아이즈원 / ⓒ시사포커스DB
아이즈원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피에스타’로 전격 컴백 3연 속 홈런 정조준에 나선다.

1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이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로 전격 컴백한다.

‘블룸아이즈’는 ‘꽃을 피우다’의 의미를 가진 ‘BLOOM’과 ‘IZ*ONE(아이즈원)’의 합성어로, ‘절정’의 아름다움을 ‘만개’할 아이즈원의 개화의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라비앙로즈’와 ‘비올레타’에 이어 ‘FLOWER series’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앨범 ‘블룸아이즈’는 지금까지 마음속 간직해온 소망을 이루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한 아이즈원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번 타이틀곡 ‘피에스타’는 이름이 가진 의미처럼 아이즈원이 모여 절정과 만개를 피워낸 모습을 ‘축제’라는 이미지로 형상화해 더욱 과감하고 화려하게 표현했다. 마침내 꿈꿔온 미래를 지금의 현실로 만들며 2020년 제일 먼저 꽃을 피울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단체곡 ‘아이즈(EYES)’, ‘스페이스쉽(SPACESHIP)’, ‘우연이 아니야’, ‘유앤아이(YOU & I)’,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를 비롯해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진 유닛곡 드림라이크(DREAMLIKE)’, ‘아야야야(AYAYAYA)’, ‘소 큐리어스(SO CURIOUS)’, ‘데이드림(DAYDREAM)’, ‘핑크 블러셔(PINK BLUSHER)’, 언젠가 우리의 밤도 지나가겠죠’ 등 한층 더 성숙해진 아이즈원의 목소리가 담긴 12곡이 첫 번째 정규 앨범에 수록돼 트랙리스트를 풍부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즈원은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를 통해 꿈을 향한 진정성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높은 목표를 향해 끝없는 비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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