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빌딩 매각가를 최대 1200억원으로 예상

아모레퍼시픽이 논현동 성암빌딩 매각에 착수했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논현동 성암빌딩 매각에 착수했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논현동 성암빌딩 매각에 착수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성암빌딩 매각 주관사에 에스원을 선정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성암빌딩이) 1985년에 준공됐고 신사옥 완공되자 유휴자산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한편 업계에서는 성암빌딩 매각가를 최대 12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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