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출국...4일 개최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

지난 9월 태국 국빈방문 당시 모습 / ⓒ청와대DB
지난 9월 태국 국빈방문 당시 모습 / ⓒ청와대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이날 현지로 출국했다.

3일 문재인 대통령은 태국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차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서울공항을 이용해 태국 방콕으로 떠났다.

이날 오후 현지에 도착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통해 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다양한 역내 주요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을 설명한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4일 오전에 개최되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증진’을 주제로 개최되는 만큼, 문 대통령은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지속가능한 공동체 건설을 역내 협력의 지향점으로 제시하고, 이를 위한 공동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4일 오후에 개최되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우리의 신남방정책과 여타 국가들의 지역 협력 구상들 간의 협력 의지를 표명하고,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아세안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다시 한 번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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