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제례악 재현 행사 광경.  사진/강종민 기자
종묘제례악 재현 행사 광경. 사진 / 강종민 기자
어린이가 국악기연주 체험을 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어린이가 국악기연주 체험을 하는 모습. 사진 / 강종민 기자
국악 동요 부르기 대회 장면.    사진/강종민 기자
국악 동요 부르기 대회 장면. 사진 / 강종민 기자
무대에서 장고 공연을 하는 장면.   사진/강종민 기자
무대에서 장고 공연을 하는 장면. 사진 / 강종민 기자
많은 관광객이 내방하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많은 관광객이 내방하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 사진 / 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52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10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4~6일 충북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대한민국 국악의 성지, 52년을 담다’, ‘와인향 가득한 사랑과 낭만의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국악과 전통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국악기 연주체험 등 유쾌하고 흥겨운 상설 프로그램과 전국 국악동요 부르기대회, 종묘제례악 재현과 일무 재현, 국악과 함께하는 밤 등이 펼쳐졌으며, 와인축제장에서는 3000원의 와인잔만 사면 35개 와이너리 농가의 명품 와인을 무한정 맛볼 수 있어 ‘국악’과 ‘와인’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감성이 녹아있는 축제로 오감 만족의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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