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구매 관광객이 제일 많이찾는 수삼시장 광경.  사진/강종민 기자
인삼구매 관광객이 제일 많이찾는 수삼시장 광경. 사진 / 강종민 기자
인삼축제 거리퍼레이드 공연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인삼축제 거리퍼레이드 공연 모습. 사진 / 강종민 기자
인삼관련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홍보판매부스도 구매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사진/강종민 기자
인삼관련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홍보판매부스도 구매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사진 / 강종민 기자
인삼판매 상가거리는 축제기간에 인삼을 구매하기위해 래방한 관광객으로 붐빈다.      사진/강종민 기자
인삼판매 상가거리는 축제기간에 인삼을 구매하기위해 래방한 관광객으로 붐빈다. 사진 / 강종민 기자
인삼축제장에 조성해 놓은 인삼밭 광경.     사진/강종민 기자
인삼축제장에 조성해 놓은 인삼밭 광경. 사진 / 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한 금산인삼축제가 15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삼의 본고장 충남 금산에서 ‘금산인삼, 천오백년의 가치를 담다’라는 주제로 개막돼 인삼 구매 관광인파로 북적인다

행사장 곳곳에는 인삼으로 즐기는 체험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이 묻어나는 프로그램이 넘쳐난다. 국제인삼교역관과 인삼골 홍보장터, 인삼약초시장, 수삼센터, 인삼약령시장 등 금산인삼축제장은 물론이고 인근 시장에서는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삼정과, 홍삼엑기스, 홍삼스틱, 홍삼사탕, 흑삼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여 환절기 가족 건강을 지켜줄 인삼약초제품의 선택 폭도 넓다. 축제장 내 교역전에서는 금산지역 33개 인삼전문제조업체가 홍보판매부스를 갖추고 다양한 인삼약초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을철 바쁜 일상 속을 떠나 금산인삼축제를 방문하여 축제도 즐기고, 신선한 금산생삼은 물론 인삼약초선물세트를 구입하여 미리 가족 건강을 챙긴다면 남부럽지 않은 힐링여행이 될 것이다 금산인삼축제는 10월 6일까지 충남 금산의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