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 참가한 자카르타 공연단이 거리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 참가한 염광여고 악단이 거리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 참가한 한국 의장대가 거리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 참가한 베이징 공연단이  거리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 참가한 하노이 공연단이 거리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31일 오후 세계 60여개국 자매우호도시가 참여하는 서울시의 전통 있는 최대 도심축제인 '2019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가 서울광장, 무교로, 청계천로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참가 도시의 특색 있는 전통공연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 풍물이 한자리에 모여 마치 해외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이다. 9월 1일 까지 이어지는 축제는 개막 세계도시 거리퍼레이드, 전통공연, 세계관광 홍보전, 세계 음식전, 세계 나눔전 등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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