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린 '2019 한강몽땅 종이배 경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종이배를 타고 경주하며 즐거워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린 '2019 한강몽땅 종이배 경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종이배를 타고 경주하며 즐거워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참가자들에게 경주에 앞서 안전요원들이 패들 사용법과 안전 수칙을 알려주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참가자들에게 경주에 앞서 안전요원들이 패들 사용법과 안전 수칙을 알려주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로 참여하여 종이배경주를 즐기는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로 참여하여 종이배경주를 즐기는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현장에서 경주용 종이배를 골판지로 직접 만드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현장에서 경주용 종이배를 골판지로 직접 만드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친구와 참가하여 종이배경주 1등 상품을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친구와 참가하여 종이배경주 1등 상품을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서울과 경기, 충청 등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2일 잠실한강공원에서는 ‘2019 한강몽땅 종이배 경주대회’ 가 열려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종이배를 타고 노를 젓는 이색 레이스를 펼치며 더위를 날려 보내는 모습이였다.

한강몽땅 종이배 경주대회는 미국, 영국, 태국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카드보드 보트 레이스(Cardboard Boat Race)를 모티브로 하여 201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종이배를 제작하고 한강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한강몽땅의 대표 수상프로그램으로 8.2(금)~8.4(일), 잠실한강공원(잠실나들목 인근 둔치 및 수상)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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