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피자 전문점 피자알볼로의 피자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주장 나와
피자알볼로 관계자 "나무주걱으로 추정된다"

피자알볼로의 피자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 뽐뿌 캡처)
피자알볼로의 피자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 뽐뿌 캡처)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수제피자 전문점 피자알볼로의 피자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피자 알x로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어제 피자알XX 포테이토를 시켜먹었는데, 어제 먹고 남은 것을 오늘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고 있는데 딱딱한 것이 씹혔다”며 “뱉어보니 피자 속에서 나무? 플라스틱? 쇳조각? 같은 딱딱한 물질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살살 씹어서 망정이지, 평소처럼 쎄게 씹었으면 치아가 부러질 뻔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소스를 나무주걱으로 끓이는데, 나무주걱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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