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흑미 도우 ‘해썹 인증’

사진 / 피자알볼로
사진 / 피자알볼로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수제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중 최초로 냉장 도우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

28일 피자알볼로는 흑미 도우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썹’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썹 제도는 식품 원재료부터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각 단계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 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차단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다.

피자알볼로의 이번 해썹 인증은 곡물 가공품이 아닌 무농약 흑미 원물로 만든 곡물 도우 중에서 최초 해썹 인증이기도 하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2005년 목동 본점 오픈 이후 현재 전국 28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수제 피자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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