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통해 물품 위생 관리에서 매장 청소 관리까지 전문적인 매장 청결도 관리

사진 /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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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봉구비어가 가맹점 위생 유지 관리를 위해 청소 대행 업체인 클린앤제이와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8일 봉구비어는 MOU를 통해 500여개 가맹점주들이 기존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매장 청소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클린앤제이 서비스를 이용한 봉구비어 전 지점 유리창에는 클린앤제이 멤버쉽 플랜카드가 부착될 예정이며 매장 외관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먹거리를 준비하는 주방을 기본으로 테이블과 의자, 별도의 화장실, 각종 인테리어 소품 및 냉난방기까지 매장 전반의 청소를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봉구비어는 물품 공급업체의 위생 점검 및 관리, 본사 슈퍼바이저의 체계적인 매장 관리, 주기적인 맥주관 관리와 더불어 청소 대행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 전 과정의 청결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봉구비어 신촌1호점 점주는 “청소가 완료되고 나니 처음 오픈했을 때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저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 모두 위생과 청결에 더욱 신경쓰게 되고 고객들도 매우 좋아하셔 앞으로 더욱 열심히 매장관리에 힘쓸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봉구비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좋은 기업들과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협업을 통한 가맹점과의 상생에 힘쓰겠다”며 “가맹점, 협력업체와의 상생이 봉구비어를 찾아주시는 고객들께도 전달되어 고객만족도도 증가하고 있어 상생이 기업들간의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기여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상생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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