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전남 구례 화엄사에 1일 오전 전국의 사진가들이 너무나 유명한 고목 홍매화를 촬영하기 위해 운집하였다. 조선왕조 숙종 28년(1702년)에 임진왜란 때 소실된 장육전 자리에 각황전(국보제67호)을 새로 지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계파선사가 이 홍매화를 심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나무를 장륙화라고도 하며 다른 홍매화보다 색깔이 검붉어서 흑매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진 / 유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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