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중앙은행들 “가상화폐 규제강화…화폐아닌 투기수단” 
G20 중앙은행들 “가상화폐 규제강화…화폐아닌 투기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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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상화폐 거래세 부과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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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정부가 가상화페 거래에 세금을 부과를 하는 등 규제의지를 밝힌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도 가상화폐를 투기수단로 보고 규제 강도를 높이고 있다.

16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는 올해 메탈 등 5종의 주요 가상화폐 거래 지원 중단 조치가 내려졌다.

, 원화 거래만 유지될 뿐 다른 화페로 호환은 불가능하게 된다.

G20등 각 국 중앙은행들 역시 일제히 규제 칼날을 들었다.

가장 영향력이 큰 중앙은행인 국제결제은행 측은 비트코인을 거품과 폰지사기(다단계 이자배당지급 방식), 환경재앙을 합쳤다고 비유하며 강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장 회의에서 독일과 프랑스는 가상화폐에 대해 공동 대응 방안을 내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의 옌스 바이트만 총재는 비트코인은 투기수단일 뿐 정상화폐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못 박았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작년 7월부터 가상화폐공개(ICO)를 포함한 관련 거래에 등록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있으며, 제이 클레이튼 SEC 의장은 지난달 연방증거법에 의거하지 않은 가상화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투자자들이 직접 손실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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