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스러운 분위기의 성 안, 블랙 드레스의 색다른 매력

▲ 여자친구의 소속사 측은 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소스뮤직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측은 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성 안, 블랙 드레스를 입은 여자친구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강렬한 눈빛을 지닌 여자친구 멤버들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신비롭게 빛나는 유리구슬과 'Season of GFRIEND 2018.01.06-07 Olympic Hall'라는 자막이 다시 한 번 콘서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영상에 흘러나오는 음악은 여자친구의 데뷔앨범 `Season Of Glass`의 인트로로, 여자친구의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의 티저 영상에도 삽입돼 2018년 새해를 앞둔 여자친구의 또 다른 시작의 설렘과 두근거림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여자친구는 내달 6일~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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