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 서초동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이전

▲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사옥을 매각하고, 서초동 신사옥으로 이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자산 총액 1819억원에 8.96%대비되는 163억원에 방배동 사옥을 매각했다.
 
아울러 토니모리는 오는 12월 초까지 서초동의 신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매각예정일은 2018년 4월 10일이며, 거래 상대방은 토니모리와 특수관계인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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