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고경표와 5인방...이런모습 처음이야

▲ 5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슈트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고경표(최강수 역), 김기두(백공기 역), 허지원(민찬 역), 강봉성(병수 역), 김민석(호영 역), 정익한(영택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 ⓒ지담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최강 배달꾼’ 고경표의 슈트 런웨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진다.

5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슈트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고경표(최강수 역), 김기두(백공기 역), 허지원(민찬 역), 강봉성(병수 역), 김민석(호영 역), 정익한(영택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먼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주목을 받은 고경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을 대기하고 있는 고경표는 배우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김기두와 장난을 치며 활짝 웃고 있다.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고경표의 리더십 있는 면모가 오롯이 느껴진다.
 
▲ 5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슈트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고경표(최강수 역), 김기두(백공기 역), 허지원(민찬 역), 강봉성(병수 역), 김민석(호영 역), 정익한(영택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 ⓒ지담

또한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레 브이를 하거나, 나란히 서서 똑같이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단체 사진을 찍는 등 촬영 쉬는 시간에 포착된 이들의 모습은 바라만 봐도 유쾌함이 묻어난다. 

그런가 하면 삼삼오오 모여 촬영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한편 최근 반환점을 돌며 제2막을 열은 ‘최강 배달꾼’ 한양 설렁탕을 지키기 위해 이중 배달을 하던 최강수(고경표 분)가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선 것. 최강수는 배달부를 불러모아 배달 전문 회사 ‘최강 배달꾼’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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