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은 인구 58만명의 작은 도시로 1445년 부터 수도이자 왕실의 거주지가 되었다. 옛 건물과 동상등 유적으로 고색창연한 거리는 관광객을 즐겁게 해준다. 16세기부터 무역이 번성하여 '상인의 도시'라는 별명도 있다. 사진/유우상기자
▲ 동상의 주인공은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동화 작가 안델센(1805~1875)이다.코펜하겐 항구의 동상 '인어공주'를 만들게 한 동화 '인어공주'를 비롯하여 '미운 오리 새끼','성냥팔이 소녀', '백설공주' 등 많은 동화를 남겼다. 사진/유우상 기자
▲ 코펜하겐의 상징물인 '인어공주' 는 1913년 안데르센 동화 '인어공주'에서 동기를 얻어 80cm의 '작은 인어상'을 만든 이래 수 차례의 부상을 당하기도 하였지만 아직도 건재하여 관광객을 즐겁게 맞이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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