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의 싱글하우스 공개...리얼 매력 대방출!

▲ ⓒKBS 배틀트립 제작진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틀트립’에서 윤두준의 싱글하우스가 방송 최초 공개된다. 

3일 제작진에 따르면 리얼 청춘인 하이라이트 윤두준, 손동운의 라오스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윤두준과 손동운이 라오스 여행에 5가지 짐만 꾸려 여행에 떠났다고 귀띔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에는 윤두준의 라오스 여행 전날 밤이 담겨 있다. 윤두준은 여행 짐을 싸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그의 싱글하우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윤두준의 상남자 매력과는 달리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반전 매력을 뿜어내 시선을 잡아 끈다. 
 
특히 그는 심플한 인테리어의 거실만큼 단출하게 2박3일 여정의 짐을 챙기고 있다. 이는 윤두준과 손동운을 멘붕에 빠지게 한 제작진의 특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으로, 미션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여행에 앞서 두 사람은 “캐리어 없이 배낭매고 떠나자”며 의욕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배낭에 단 5가지의 품목만 챙겨서 떠나자”는 제작진의 미션에 흔들리는 동공을 감추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더욱이 윤두준은 “약은 어떡하지? 비타민 없으면 큰일인데”라며 안절부절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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