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지창욱 덮치기 1초전?...초밀착 아찔 스킨십 현장

▲ ⓒSBS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의 코믹하면서도 아찔하고 야릇한 초밀착 스킨십 현장이 공개됐다.

10일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아찔한 스킵십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희가 지욱 위로 쓰러져 마치 그를 덮치(?)려는 듯 초밀착 된 모습이 담겨있어 두 사람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첫 번째 사진에서 지욱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봉희를 향해 잔뜩 경계하는 눈빛으로 손으로 자신의 몸을 감싸고 ‘철벽 방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반면 봉희는 그런 지욱을 뚫어지게 응시하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어 둘 사이 흐르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지욱이 봉희의 목을 감싸며 한층 더 밀착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지욱과 봉희는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눈 맞춤’을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첫 키스 1초 전’을 방불케 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며, 본격 ‘어른 로코’의 시작을 알리고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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