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노래+음원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가능성 입증

▲ 홍서영 / ⓒ씨제스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우 홍서영이 ‘그녀는 거짓말을 사랑해’를 통해 브라운관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tvN 월화극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홍서영은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디바 ‘채유나’로 분해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과 점차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를 그려내며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홍서영은 극중 직진하는 당찬 캐릭터로 변신해 연기, 노래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을 받았다. 뮤지컬 무대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가능성을 입증한 데 이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스태프는 물론 시청자의 사랑까지 한 몸에 받으며 새로운 별로 떠올랐다. 
 
특히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홍서영은 드라마 연기를 통해 또 한 번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 2016년, 4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시빌 베인’역으로 데뷔, 이후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극중 홍서영은 연기와 노래, 음원 발매 등 다양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미 뮤지컬 무대에서 검증 받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극 초반 강렬한 인상을 남긴데 이어, 다채로운 감정 연기와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렇듯 홍서영은 다양한 활약으로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깔을 더하며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매력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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