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실종 신고 접수된 여성으로 알려져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오늘 낮 12시 30분경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수영교 인근 무심천에서 사람이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해당 여성은 60대 여성으로 지난달 28일 실종 신고가 접수된 A(68)씨인 것을 유족들과 과학수사대가 신원확인을 통해 확인했다.
 
60대 여성의 몸에는 별다른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는 지난달 27일 수영교 인근 병원에 입원해 다음날 물건을 산다며 나갔다가 실종되어 실종신고 접수가 되어있던 상태였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