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육 통한 희망전달 테마로 3개 분야 ‘호평’
앞서 18일 열린 경진대회는 1·2차 종합평가를 거친 안양시 등 10개 우수기관이 최종 우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발표하며 서로의 기량을 겨뤘다.
이에 시는 ‘기술교육을 통한 희망전달’이란 주제로 방짜유기와 간이생활가구 제작, 산림부산물 활용사업 등 3개 분야사업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3개 분야 사업은 전통기술 보급과 고목 등을 활용해 의자·탁자·테이블 등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기부, 또는 등산로에 설치하는 등 지역에 도움 되고 생산적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시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올해 7억5000만원을 투입해 19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동을 중심으로 33개 사업장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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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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