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가 높은 김치로 추운 겨울 건강하게 나길 기원

▲ 29일 대유위니아는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김장김치 300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대유위니아
29일 대유위니아는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김장김치 300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은 아동·청소년의 자립 성장을 지원하는 희망공동체로 현재 총 600여명의 아동들이 생활 하는 곳이다. 대유위니아는 이곳과 2009년 결연한 이래 8년째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김치 나눔 행사는 꿈나무 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이 맛있는 김치와 함께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준비돼 훈훈한 화제를 모았다.

전달된 김치는 딤채식품의 ‘건강담은 김치’로, 대유위니아 딤채발효미과학연구소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 아동들이 맛있고 영양가 높은 김치와 함께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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