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이 심은하를 언급했다.

8월 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김현정과 한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100명의 도전자와 퀴즈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정은 심은하를 언급하며 자신이 가장 동경하는 스타라고 밝혔다. 그녀는 “심은하를 따라 가고 싶었다. 결혼도 잘하고 은퇴도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현정은 심은하를 따라서 서예학원에도 함께 다녔었다고 전했다. 조우종이 이유를 묻자 “존경하고 동경하는 스타였고, 멋지게 은퇴하고 서예학원 다닌다길래 멋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집에서 10분 거리라 안 갈 이유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현정은 심은하를 따라 난도 조금 치고 시도 쓰고 했다고 말해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KBS2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