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보금자리론’, 다음달 금리 동결

 

▲ 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다음달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24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다음달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24일 밝혔다.

이에따라 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3.15%(10년)∼3.40%(30년)가 적용되며, 하나은행·외환은행 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도 ‘u-보금자리론’과 동일한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달 말에 비해 중장기 국고채 금리 등 조달비용이 높아졌지만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는 서민의 내 집 마련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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