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사업 사상 최대 규모로 들어설 건축물

▲ 27일 경기도 안성시는 다음달 1일 현수동 80번지 일원 공사현장에서 안성 복합교육문화센터.보훈회관.장애인복지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사진ⓒ안성시

27일 경기도 안성시는 다음달 1일 현수동 80번지 일원 공사현장에서 안성 복합교육문화센터.보훈회관.장애인복지관 건립공사기공식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1일 개최되는 기공식은 시장, 국회의원, . 시의회의원, 유관단체, 문화예술, 장애인, 보훈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추진계획 경과보고, 기념사, 기공 시삽식 및 발파식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20178월까지 현수동 80번지 일원 37292에 지하 1, 지상 4층 규모로 대 공연장 1000. 소 공연장 300, 전시실 등을 갖춘 복합교육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더불어 보훈회관은 9개 보훈단체를 위한 사무실, 건강증진실, 시청각실 등의 시설로 지상 4규모로 건립되며 장애인복지관은 주간보호센터와 각종 치료실 등의 지상 4(으로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복합교육문화센터는 단일 사업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공연과 전시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훈회관과 장애인복지관은 자활 및 복지공간으로 조성될 것라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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