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영 / FC서울
박주영 결장 ‘무슨 일이?!’

K리그로 복귀한 박주영이 첫 출전 명단에서 제외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FC서울 측은 “무릎 부상으로 박주영이 광주FC전 명단에서 제외됐다”라며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FA컵 때는 출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주영은 K리그 복귀 이후 지난 4일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을 통해 7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 바 있다.
 
FC서울 측에 따르면 박주영은 지난 12일 인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첫 득점을 성공시켰으며, 15일. 18일 연이어 경기에 출격해 휴식이 필요한 설명이다. 
 
한편 '박주영 결장'으로 FC서울은 26일 광주와 시즌 첫 맞대결에서 1-1 무승부으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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