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우승을 차지했다.

4월 12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꽃피는 오골계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앙칼진 백고양이는 꽃피는 오골계와 준결승전을 펼쳤다. 승자는 꽃피는 오골계였다. 앙칼진 백고양이는 사람들이 예상하던 대로 아이비로 밝혀졌다.

이어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날아라 태권소년과 대결을 펼쳤다. 황금락카 두통섰네는 ‘엄마’, 날아라 태권소년은 ‘만약에’를 불렀고, 두 무대 모두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승자는 황금락카 두통썼네였다. 날아라 태권소년은 패널들의 예상대로 권인하였다. 그는 특별 무대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승 무대는 꽃피는 오골계와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낙인’과 ‘편지할게요’로 맞대결을 펼쳤다. 치열한 결과 끝에 승자는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결정됐다.

이날 준우승을 차지한 꽃피는 오골계는 B1A4의 산들로 밝혀져 놀라움을 주었다. 아이돌이었기 때문에 가창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결승까지 진출했기 때문이다.

또한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후보로는 배다혜 등이 거론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린이나 바다라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