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30% 이상 연결 ‘성과’…“내년에도 대규모 파티 열 것”

▲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바로연결혼정보는 “지난 27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주최한 ‘2014 Solo Merry Christmas’ 연말 미팅 파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바로연결혼정보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바로연결혼정보(CMO 이무송)가 엘리트맨과 커리어우먼을 위해 마련한 연말 크리스마스 미팅 파티가 성황리에 개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연결혼정보 관계자는 “지난 27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바로연 주최 하에 열린 ‘2014 Solo Merry Christmas’ 연말 미팅 파티가 골든남, 인기녀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는 바로연이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이성을 만나기 힘든 엘리트맨과 커리어우먼을 위해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파티는 기존 대중적인 컨셉의 미팅 파티 이미지와는 달리 특1급 호텔에서 와인과 함께 재즈공연이 있는 분위기 속에서 이성과의 만남이 진행돼 업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날 관계자에 따르면 대부분 상류층 전문직, 대기업 종사자로 구성된 참석 회원들 80명은 이날 블랙 수트, 여성은 화이트&핑크색 원피스를 착용하고 연말의 특별한 멋과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이들의 미팅은 미국이나 유럽의 정통 스피드데이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남녀 참가자들은 달콤한 와인과 재즈가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 각기 다양한 스타일의 이성들과 1:1 로테이션 대화를 나누며 마음에 드는 짝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파티에서도 역시 스페셜 디너 타임을 비롯해 각종 커플 매칭 레크레이션이 준비되어 미팅에 참석한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바로연결혼정보의 연말 미팅파티에 참석한 싱글 남녀 중 30% 이상의 커플이 연결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타나자 파티가 끝난 후에도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커플로 연결된 대기업 남성회원 A씨는 “특별한 날, 새로운 연인과 함께 돌아가게 되었다. 새해를 솔로로 맞이할 줄 알았는데, 기대하지 못했던 운명의 짝을 만나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 또한 교직원 여성회원 B씨 역시 “짧은 시간 내가 꿈꾸던 이상형을 만났다. 파티 역시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고 테마도 신선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연말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로연 관계자는 “2015년에도 스페셜바비큐파티, 스페셜닥터파티 등 대규모 파티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매주 다양한 콘셉트의 파티를 통해 품격 있고 다채로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바로연결혼정보는 2010년 설립됐으며 ‘바른만남 바로결혼’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뇌파분석기를 이용한 이상형 찾기 프로그램 ‘감성매칭시스템’을 도입하고, 현대해상과 업무협약을 통해 ‘2억원 안심보험’을 체결해 책임보상제를 실시하는 등 고객과의 신뢰를 최고의 경영가치로 삼고 언제나 믿고 맡길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시사포커스 / 김종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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