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원전, 수소, 재생에너지, 전력 계통,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신산업의 수출 규모를 2배로 확대한다는 전략을 발표했다.27일 산업부 이창양 장관은 서울 대한상의에서 '에너지신(新)산업 수출동력화 원탁회의'(제10차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업계 대표, 금융계, 학계, 유관기관들과 함께 '에너지신(新)산업 수출동력화 전략'을 논의했다.이날 산업부가 발표한 '에너지신(新)산업 수출동력화 전략'은 수출 유망품목 기술개발·사업화, 글로벌 신시장 진출 활성화, 수출동
경제정책
이청원 기자
2023.07.27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