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한국, 미국 그리고 나토 등 주요 장관들이 화상회의를 통해 아프간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9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의용 외교장관은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하이코 마스 독일 외교장관 공동 주재로 개최된 아프간 관련 주요국 장관급 화상회의에 참여해 아프가니스탄의 최근 정세 및 향후 대응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호주, 인도, 일본, 이탈리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UAE, 터키, EU, NATO, UN 등 20개국 이상이 참여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 정
사회
이청원 기자
2021.09.09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