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녹화 참여 소식 전해

▲ 김유정, 곽동연 / ⓒ 우아한거짓말 스틸, 중학생 A양 스틸

‘라디오스타’에 화제를 모은 아역들이 출연한다.

6월 14일 MBC 관계자 측은 김동현, 김유정, 곽동연, 노태엽이 11일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라디오스타’는 이들과 함께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김구라와 그의 아들 김동현이 ‘라디오스타’에서 만난 것이다.

또한, 이번 출연진 중 김유정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다. 김유정은 최근 영화 ‘동창생’, ‘우아한 거짓말’, 드라마 ‘황금 무지개’, ‘연심’ 등에 출연한 한국의 대표적인 아역 배우 중 한 명이다.

함께 출연한 곽동연은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 ‘사춘기 메들리’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고, ‘감격시대’에서도 주인공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출연자 노태엽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다섯 손가락’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번에 녹화한 MBC ‘라디오스타’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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