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출연해 열애 사실 전해

▲ 기황후 / ⓒ MBC

조재윤이 열애사실을 밝혔다.

6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조재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조재윤은 이날 “34살에 드라마로 처음 데뷔했다”고 밝혔다. 무명 시절을 꽤 이미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한 결혼했냐는 질문에 “아직 미혼이다. 지금 여자친구는 있다. 저와 9살 차이가 난다”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한편, 조재윤은 최근 기황후에서 골타 역으로 출연해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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