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해맑은 이미지로 참이슬 새 얼굴로 발탁

MBC 미니시리즈 '달콤한 스파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SBS '생방송 TV 연예'의 MC로 맹활약중인 상큼한 남상미가 ㈜진로와 CF 계약을 마치고 8대 참이슬 걸로 변신한다. 2006년 최고의 대우를 받고 ㈜ 진로와 계약을 마친 남상미는 1년 동안 참 이슬의 전속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소주 광고에 톱 여자 모델을 기용, 모델 전략 차별화로 성과를 거두어 온 진로는 1998년 ‘참이슬’ 출시 당시 첫 모델로 이영애를 내세운 후 김정은, 김태희, 박주미, 성유리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기용해왔다. 영화 '강력 3반'과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로 ‘남상미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은 남상미는 성유리에 이어 2006년 참이슬의 새 얼굴로 발탁되는 행운을 안았다. 남상미는 특유의 깨끗하고 해맑은 이미지를 바탕으로 CF에서도 남상미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 MC로, CF모델로 2006년을 바쁘게 이어가고 있는 남상미의 계속된 활약을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